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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
[중국][소설] 취옹담록
작성자: cosmo21 추천수: 0 2012.04.27
봄의 화사함과 꽃의 아리따움은 여인네 마음 달의 스산함과 바람의 차가움은 장사의 심정 비록 세치 혀의 의지하여 강론한다하지만 감히 천하의 그 깊고 얕음을 논하고자 한다네 - <취옹담록> 소설이 비록 말단의 학문이라 하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견문에 힘쓰는 것이다. 따라서 평범하고 얕은 지식을 담은 것들과 달리 식견이...
[리뷰]
정비재야 ★ 구중궁궐
작성자: 스무나무 추천수: 0 2010.08.02
드디어 6년만에 만나는 헌과 재야!! 하지만 운명은 이들을 가만히 놓아주지 않는다!! 요선들과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!! 재야는 신전신수 맥을 불러낼수 있을지..... 재야를 향한 지고지순한 선우헌의 사랑은 정말 어디까지 이어질런지.. 죽음도 이 둘을 갈라놓지 못하는데...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구중궁궐은 어떤...
[리뷰]
어린아이 혹은 처녀처럼
작성자: 책을 든 남자 추천수: 0 2008.05.01
어린아이 혹은 처녀처럼 근자에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했던 책은 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를 다룬 '책만 보는 바보'라는 책이었다. 필자는 그 책을 통하여 이덕무의 책에 관한 사랑에 큰 감흥을 받았었고 그간 국사 교과서 속 '청장관전서' 이덕무 여덟글자로만암기했던 그 분은 시대를 뛰어넘어 내...
